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Fortune's Hand (문단 편집) ==== 숲의 어둠 레오넬 ==== || '''한국어명''' ||<-3> '''숲의 어둠 레오넬''' ||<|6> [[파일:C_117131020.png|width=230px]][br] [[https://shadowverse-portal.com/image/card/phase2/common/E/E_117131020.png|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3> '''Lionel, Woodland Shadow''' || || '''일어명''' ||<-3> '''フォレストダーク・レオネル'''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7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5/6 || '''진화 후''' || 7/8 || || '''카드 효과 (진화 전)''' ||<-4>이 카드의 '''가속화''' 능력은 이번 턴에 내 추종자가 진화해야 사용가능. '''【가속화 1】'''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5. ----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5. 체력이 5 이하인 추종자를 선택한 경우, 진화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4>상대방 턴마다 1회에 한해 상대방이 추종자 카드를 사용했을 때, 그 추종자에게 피해 10. || ||<|2> '''플레이버 텍스트''' ||<-4>꾸엑... 꾸에에엑~! 아 이런, 미안. 몽실이들이 필요해서 그만. 이 모습은 다들 무서워해서 말이지... || ||<-4>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것은 몽실이들의 눈빛으로 충분해. 침입자에겐 돌아가라고 말해봐야지. 그리고 몽실이들을 마음껏 보듬어 주겠어...! || >'''출격''': 물러나라, 사랑스럽지 않은 자여. (去れ、愛らしくない者よ。) >'''공격''': 말귀를 못 알아먹는군. (わからずやだね。) >'''진화''': 몽실이들에게 사과해! (もふもふさんに謝りたまえ!) >'''파괴''': 몽실몽실이 부족해... (もふもふ不足…) >'''효과''': 아무도 못 지나가! (誰も通させない!) >'''가속화''': 몽실이들을 위해서! (もふもふのために!) ROB 시절 레오넬의 리메이크. 거의 3~4년 전 카드가 리메이크되어서 그런지 효과는 전혀 달라졌다. 원턴킬 파츠의 비용을 압축하거나 온갖 예능 콤보에 써먹던 원판 레오넬과는 달리 완전히 필드 컨트롤에 치중된 효과로 나왔다. 살벌한 효과와 일러스트로 리메이크되었지만 플레이버 텍스트와 대사들을 보면 여전히 귀여운 몽실이를 좋아하는 듯. 태초의 거인처럼 본체와 가속화의 비용 차이가 크다. 가속화 효과는 고효율 제압기던 강자의 위풍을 능가하는 1코 5뎀이라는 꽤 파격적인 효과이나, 추종자가 진화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는 페널티가 붙어 있다. 추종자를 진화시키는 것만으로는 상대 필드를 다 정리할 수 없을 때 쓰라는 의미로, 본체가 가볍고 진화 후 공격력 3 이상의 적을 때리기 부담스러운 호쾌리노와 체력만 무식하게 높고 자동진화하는 요정룡과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그 외에는 마엘공 등 아드를 버는 대신 필드 개입 능력이 부족한 카드들과 쓰기 좋다. 물론 엘퀸을 진화시킬 경우 이것까지 써야 할 일은 적을 것이다. 적어도 6턴까지는 진화 포인트가 있으므로 극초반을 제외하면 애물단지가 될 일은 적다. 본체의 효과는 매우 강력한 필드 개입으로, 7/5/6의 다소 아쉬운 스탯의 본체가 상대 추종자에게 5뎀을 때리면서 나오고, 그 추종자의 체력이 5 이하일 경우[* 대부분은 상관 없겠지만 해당 추종자가 꼭 파괴될 필요는 없다. 체력이 5 이하라도 동글이, 리자 등의 데미지 감쇄 및 차단 효과를 받으면 파괴되지 않고, 그래도 진화할 수 있다.] 자동진화하여 7/7/8의 떡대가 되어 한 번 더 필드에 개입할 수 있다. 7턴 기준으로도 7/8이란 스탯은 필살이 없는 이상 어지간한 추종자를 잡고도 남는 스탯이라 필드에 눌러앉는 건 어렵지 않은데, 다음 상대 턴에 맨 먼저 플레이한 추종자[* 패에서 추종자로 플레이했을 때에 한정이고 주문이나 마법진의 효과 및 직접소환 등으로 꺼낸 추종자는 제외한다.]에 10뎀[* 구 제우스나 뱀파이어의 거미 같은 초대형 추종자들도 얄짤없이 죽는다.], [[오시리스의 천공룡|사실상의 사형 선고]]를 내릴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서는 쓰고 싶은 카드를 쓰기 위해 미끼를 하나 던져주거나 --0코 광염 같은-- 다른 카드로 레오넬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는 뜻으로, PP 제한이 있는 게임의 특성상 0코스트 카드를 쓰지 않는 이상 플랜이 크게 꼬여버린다. 해당 추종자가 출격 효과로 레오넬을 잡아버리거나 어먹박마냥 출격 효과로 게임을 끝낸다면 해당 사항이 없겠지만 피니셔는 같이 추가된 땅변종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필드 개입력이 낮고, 필드 개입에 특화된 추종자라도 출격 효과만으로 저 정도 떡대를 잡는 건 쉽지 않아 억제력 자체는 상당한 편. 당장 이번 팩에 추가되는 드래곤의 대형 추종자인 이란차의 경우 진화 효과가 발동하지 않으면 드로만 보고 바로 죽어버리고, 진화 효과가 발동해도 체력이 1이 되어 앙상하게 뼈만 남는다. 상대가 추종자를 꺼냈을 때 발동하는 효과라는 점 때문에 출격 효과 및 다른 지속 효과를 같이 가진 카드들과의 상호작용이 특수하다. 간단히 말하면 출격 효과는 문제 없이 발동이 가능하나, 지속 효과는 10뎀을 맞고 살아남지 못할 경우, 즉 거의 99%의 상황에서 발동하지 않는다. 가령 레오넬이 나온 상태에서 상대가 쿠온을 꺼낼 경우, 쿠온의 식신 전개 효과는 발동하지만 레오넬의 지속 효과가 먼저 발동해 쿠온 본체가 터지고 식신들에게 질주를 부여하는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약간 특수한 예시로 진화가 아니라 아예 다른 카드로 변신하는 카드가 있는데, 자동 진화하는 이란차는 진화하는 쪽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진화 후에 10뎀을 맞고, 7코 강화 효과로 나와 변신하는 오르온의 경우 원판인 오르온이 그 효과를 받아야 하는데 대상이 없어지고 폭주 오르온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레오넬의 효과가 발동은 하되 불발로 끝난다. 환경급 덱과 싸울 때 가장 신경쓰일 만한 상황은 강화 7 효과로 나온 에밀리아로, 출격 효과로 데미지 1회 무효 효과를 받기 때문에 그 효과를 방패삼아 죽지 않고 버틴다. 대신 에밀리아 또한 자동진화한 레오넬을 상대로 일방적인 이득교환은 불가능해지니 아예 밥값을 못한 건 아니다. 전체적인 효과는 호쾌리노를 쓰는 컨트롤 엘프 쪽에 더 적합한 것으로 보이나, 이번에 야생으로 가는 카드로 인한 타격이 적지 않은만큼 어떻게 쓰일 지는 아직 미지수. 자체 진화 효과도 붙어 있어 진화 엘프에서도 쓸 수는 있다. 진흙탕 싸움인 투픽에서는 본체가 굉장히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전에서는 가속화 엘프의 제거기로써 잘 쓰인다. 상대의 확정 피니셔가 빠른 타이밍에 나오는 게 아니라면 본체도 곧잘 쓰며, 상대 필드가 완전히 들어찬 게 아닌 이상 돌파구 마련도 되고, 유리한 상황을 굳히기도 좋다. 진포가 없을 때 가속화를 쓰기 어렵다는 점은 엘프 선원 및 자기 자신으로 보완하거나 아니면 변종에 융합해서 패를 갈아버리는 것으로 대처한다. 언리에서도 호쾌리노 엘프에서 율리우스, 쿠르트 등을 한방에 없애버리는 고효율 제거기로써 잘 쓰이는 중.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상대 전장에 선택할 수 있는 추종자가 없는 상황에서 레오넬 본체를 꺼내면 진화하지 못한다. 진화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장에 나온 추종자를 견제하는 효과를 쓰지 못하니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